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랩해용

랩해용 프로필
나는 개국공신을 달지 않을 것이다. 방송을 켜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재밌지만, 현실이 나에게는 과분한 일이라며 다그친다.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인지라 마음껏 내 나름대로 즐겨보고는 있지만, 진짜 온 힘을 쏟는 스트리머들과 나는 절대로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음을 느낀다. 정확히는 그러면 안되는 게 맞는 말이겠지. 그래서 더더욱 키보드 앞에서 채팅으로 응원하는 거 같다. 내가 현실에 가로막혀 꾸지 못 하는 꿈을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펼치길 바라니까. 그러니 나는 여전히 시청자로서, 팬으로서 가끔은 방송을 통해 랩을 들려주는 작은 소극장의 주인으로서 하루하루를 소소하게 보낼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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